경기도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은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단체나 사회적기업 등에서 재능 기부를 통하여 공익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며 특정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 또는 자격증을 지닌 50세 이상 70세 미만 퇴직전문인력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관의 자격요건은 경기도내 기관이 위치해 있으며 비영리법인/단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행정기관 등으로 전문 인력의 도움이 필요한 기관이 참여할 수있다.
승인된 참여자는 경기도내 비영리법인/단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행정기관 등에 배치되어 사회서비스, 문화예술, 교육, 상담 멘토링 등 13개 분야에서 월 120시간, 최대 연 480시간까지 활동할 수 있다.
세부 내용 문의는 경기도청 또는 사)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전화:031-978-6597, 페이지 : www.seniormanse.org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