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고용노동부 ‘2018년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컨소시엄 기관인 (사)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와 함께 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전문경력을 가진 신중년 은퇴자들이 재능나눔 형태로 봉사하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안산시는 2016년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해 왔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자에게는 하루 최대 24,000원의 활동실비 및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비영리기관 및 사회적기업 등에서는 고급인력을 봉사자로 활용하며 사회서비스 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
안산시는 2016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총 93명의 신중년 은퇴자들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하였고, 2018년도에는 작년과 같은 50명 이상의 신중년 은퇴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 및 기관은 (사)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전화 : 02-6369-8987, 홈페이지 : www.seniormanse.org)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